다낭 에덴 가라오케 : 늦은 시간에도 이용 가능한 2부 가라오케

안녕하십니까. 다낭에서 고실장 인사드립니다. 다낭의 에덴 가라오케를 소개도 해드리면서 먼저 요즘 한국에서 가라오케 문화나 유흥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한국의 가라오케들은 점점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라오케는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절대 다수의 가라오케들의 매니저들이 토킹바 같은 느낌으로 변하고 완벽한 밤을 이루어 주는 곳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도 선진국 대열에 접어들고 유교적인 문화가 겹치면서, 즐기고 놀만한 문화들이 쇠퇴 하고 있기에 우리들이 잠시라도 목을 축일 만한 곳이 부족한 현실 입니다.

한국에서 가라오케에서 추가로 뭔가 더 놀고 싶으면 우리들이 개인적으로 협의를 봐서 이용 해야하는,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곳들이 많아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해외로 조금 눈을 돌려 보면 밖에서는 아직 우리 남성들이 즐길 만한 KTV들이 많이 있고, 한국에서 못다한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많은 해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찾아오기 쉬운 베트남의 다낭은 항공편도 직항으로 올 수 있고, 가볍게 잠깐 놀러오기 좋게 한국인들에게 최적화 된 도시이자 휴양지 입니다. 괜히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여기 제 글을 찾아서 들어 오신분들은 이미 다낭 여행을 계획을 하거나 더욱더 서비스 좋은 가라오케를 이용해 보기 위해 들어 오신 분들이기에, 오늘 다낭 에덴 가라오케 내용을 찬찬히 잘 읽어 보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제 에덴 가라오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업체 소개

다낭의 NEW 에덴 가라오케 최근에 오시는 분들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름 입니다. 제게 가라오케 문의를 주시는 분들에게 에덴 가라오케로 추천이나 설명을 드리면 낯설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 역병 시즌 전 후로 굉장히 잘나가는 가라오케 중 한 곳 이였습니다. 중간에 운영진이 바뀌고 다른 사람의 손을 타게 되면서 서비스 질이 많이 나빠져서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등을 돌리면서 잊혀진 곳으로 되고 있었던 가라오케 였습니다.

최근에는 에덴 가라오케에 새로운 한인 사장님으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곳 입니다. 예전의 다른 운영진은 거의 손을 놓은 것 처럼 방치하는 느낌 이였지만 현재는 새로운 사장님이 오면서 좋은 컨디션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담을 영입하고 새로운 매니저들을 대거 채용 하면서 원래의 기본의 충실한 가라오케로 자리를 잡아가 가고 있습니다.

다낭의 NEW 에덴 가라오케는 다낭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에덴 플라자 호텔 건물에 위치 하고 있고, 해당 호텔을 이용 하시는 분들은 숙소에서 바로 내려와 이용 할 수 있는 환경 입니다. 다낭의 여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한시장이나 미케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는 곳 이지만 택시나 오토바이를 이용 한다면 10~15분 내외로 도착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다낭에 방문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로 정체가 심하지도 않고 호이안이나 바나힐 같은 아주 먼 관광지가 아니라면 다낭 시내는 어디든 오래 걸려도 15~2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내부의 가라오케 룸의 갯 수는 11개 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라오케 규모로는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고, 방도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예전 로컬의 느낌이 아닌 새로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해서 예전의 허름한 분위기는 찾아 볼 수 없고 굉장히 깔끔하게 재 탄생 되었습니다. 전과 비교하면 다른 가라오케가 됬을 정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내부 크기가 다 큰 편이라 평균적으로 1개 룸에 8~10명은 이용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이용 하시는 인원이 10명이 넘게 되면 노래방 기기 하나로 놀기에는 가성비가 아주 떨어지니 인원을 나누어 방을 이용 하시는걸 추천을 많이 드리는 편 입니다. 금액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라서 손해 보는 부분은 없습니다.

에덴 가라오케 핵심 특징 요약

장단점

에덴 가라오케만의 장점과 매력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의 다낭의 가라오케들은 전부 다 직접 대면하여 매니저를 선택 하는 방식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에덴 가라오케는 다낭에서 유일하게 미러룸 선택 시스템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는 곳 입니다. 미러룸이 무엇이냐? 미러룸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밖이 안보이고 외부에 있는 사람은 미러룸 안이 보이는 것 입니다. 미러룸 선택은 가라오케에서 매니저 선택의 시간에 부담 없이 세세하고 침착하게 보면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가라오케에 조금 다녀 본 저는 미러룸이 아니더라도 선택 시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 에게는 당황 스럽고 버거울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본인이 조금 소심하고 여러명의 사람 앞에서 선택하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NEW 에덴 가라오케의 미러룸 선택 시스템으로 경험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덴 가라오케는 새로운 한인 사장님이 인수하여 새롭게 오픈 된 곳 입니다. 작년 아주 초반에는 매니저 친구들의 인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은 적정하게 매니저 인원이 유지 되고 있어서 선택에서도 큰 무리 없이 고를 수 있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한인 사장님이 항상 상주 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 시 최고로 서비스, 마인드 좋은 분들이 누군지 물어 보기도 편리하고 기타 다른 궁금한 내용들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 하여 한국인이 이용 하기에 적합한 가라오케 입니다.

에덴 가라오케는 평일에는 조금 아쉬운 매니저 인원이 있어서 평일에 방문 하기에는 만족도가 낮을 수 있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 시 사전에 출근률을 확인하고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혜택

고실장을 통해서만 가능한 부분인 첫 선택 예약시 1~4순번으로 무조건 예약이 가능 합니다. 다른 유명한 가라오케들은 워낙 순번 경쟁이 치열하지만 에덴에서는 저와 에덴 사장님이 직접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제 소개로 예약을 하신분들은 무조건 앞 순번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낭의 에덴 가라오케 이용 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인원 당 10불씩 할인하여 드리니 이용 할때 금액 부분에서도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용 규칙

많은 가라오케들이 그렇듯 사전에 예약 방식으로 운영 됩니다. 가라오케의 룸이 무한한게 아니기 때문에 하루에 이용 할 수 있는 팀이 한정적으로 어느 가라오케든 예약제로 운영 됩니다. 평일은 예약이 수월할 수 있느나 주말 같은 경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에덴 가라오케도 이용하기 어려운 곳 입니다.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순번 예약을 할 수 있고 저 같이 빠르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앞 예약과 앞 순번을 놓치지 않고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에덴 가라오케 영업시간은 오후 17:30 ~ 자정 00:00 까지 이고 첫 선택 시간은 18:00시 부터 시작 입니다.

늦게 오시는 분이라도 자정 전에만 방문 한다면 무리 없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이 자정까지 한다고 해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마감을 빨리 하는 경우가 많으니 늦게 갈 것 같으면 미리 방문 할 것 같은 시간대 부터 예약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덴 말고도 다른 가라오케들도 비슷하게 운영 되니 이용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방법

직접 방문 하여 예약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 예약 하는 자체가 방문객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16:00에 가서 직접 예약을 하고 다시 나와서 18시가 되도록 기다리다가 다시 가라오케로 가야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운 일은 다낭 고실장에게 예약 부탁만 하신다면 가라오케 선택 시간에 맞춰서 방문만 하시면 됩니다. 예약과 순번 부터 제가 다 처리 해드리기 때문에 가라오케를 왔다 갔다 하는 수고로움과 예약을 못하는 상황을 겪지 않게 해드립니다. 에덴 가라오케 한번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게 카톡으로 연락 주시면 예약 진행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