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빨간그네 마사지 :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설레는 곳

다낭 여행 계획을 하고 있으신 분들, 또는 지인이나 친구, 가족 등 같이 오신분들 등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에 이용하기 편한 마사지 업소를 한 곳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마사지 업소들은 마지막 귀국날에 애매한 시간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한 무료한 시간에 짧고 굵게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마지막의 조금의 아쉬움을 채워서 갈 수 있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 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다낭의 빨간그네는 이용할만 한 수준의 마사지 업소인지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업체 소개

다낭의 대표적인 마사지 업체들이 우후죽숙 생겨나던 시절 그 시절을 지나 한창 다낭의 방문객들이 더욱 급증하던 시기에 오픈한 마사지 업체 입니다. 빨간그네 업체 이름만 들어 보아도 유추를 할 수 있듯이 마사지 룸 내부의 빨간 실크 천을 이용하여 그네 형식의 컨셉으로 운영하는 곳 입니다. 처음 저도 이용 했을때는 신기한 광경이긴 했습니다. 이러한 그네를 타면서 강렬한 컨셉의 마사지는 원래 중국에서 처음 유행하고 굉장히 많이 성행한 마사지 였습니다. 마사지 매니저가 봉이나 천으로된 그네를 타면서 발이나 손으로 온몸을 지압 해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면서 매우 시원하고 강력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중국에서는 유명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러한 그네 마사지 문화가 없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해당 마사지를 스킬을 습득 하려면 매우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려는 마사지 매니저들이 줄어들기 시작 하였고 자연스럽게 중국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는 다소 가격이 높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가격만큼 시원한 마사지와 서비스가 좋았기에 특히 중국 청두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았던 컨셉의 마사지 업체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 당국의 단속이 제일 큰 영향이긴 했습니다. 어쨋든 이러한 독특한 컨셉의 마사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운영을 하고 있는 다낭의 대표적인 남성 마사지 업소 입니다.

초창기 오픈을 하였을 때에는 많은 매니저들의 마사지 실력이 높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운영한지 꽤 되면서 기존 매니저들이 실력이 제대로 잡히고 새로 들어오는 매니저들도 그만큼 교육이 잘되어 있기에 현재로서는 다낭의 대표적인 마사지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간 그네는 현재 호텔 건물 일부 층을 전부 빌려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준비되어 있는 마사지 룸도 넉넉하게 준비 되어 있고 단체로 놀러온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낭의 한강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느 위치에 있어도 방문하기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그네에 먼저 도착하게 되면 1층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비밀번호 락이 걸려 있어서 사전 예약이 아니면 올라갈 수 없는 구조 입니다. 입장이 어려운 만큼 가려져 있는 만큼 궁금증을 증폭 시키는 느낌 입니다.

예약을 하고 비밀번호를 받고 올라가게 되면 친근한 한국인 실장님이 상주하여 맞이 하여 주기 때문에 당황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어둡지만 차분한 분위기의 조명의 로비에서 실장님의 안내를 받으면, 잠시 로비에서 기다리면서 차 한잔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빨간그네는 현지 로컬 마사지 업체에나 다른 마시지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니저 선택 시스템으로 운영 되기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는 부분 입니다.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얼굴을 서로 보면서 고르기에는 난감하기도 하고 민망한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빨간그네는 밖에서는 보이고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유리룸이 있어서 오늘 나를 맡길 마사지사를 부담 없이 선택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빨간 그네 마사지는 중국 그네 마사지를 눈으로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서 오픈 한 것이 아니라 진짜 중국 현지의 그네 마사지 전문가를 불러서 교육한 것이기 때문에 이곳 다낭에서 빨간그네 업소는 중국의 그네 마사지를 그대로 부활 시켰다고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오픈 초반에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현재는 일하고 있는 숙련된 매니저들이 그대로 기술을 이어 받아서 일을 하고 있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 직원들에게 철저하게 기술과 서비스적인 부분을 교육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라진 문화(?)를 다낭에서 유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 건물 자체가 지어진지 조금 오래된 감은 있지만 호텔 건물로 사용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청결함과 쾌적한 느낌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인 사장님이 운영 하기도 하고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오는 곳 이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마사지 룸 내부에는 오묘하고 뭔가 부드러운 붉은 색의 천들이 걸려 있고, 실크로 된 붉은 그네를 매니저 분들이 타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입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오는 장소일 겁니다.

빨간그네는 마사지 룸에는 기본적으로 습식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고, 마사지 시작 전에 습식 사우나로 피로와 긴장을 먼저 노곤하게 해소하고 본격적으로 마사지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물론 사우나를 기피 하시는 분들은 생략하고 마사지로 바로 넘어가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중간에 중요한 마사지만 받고 빨리 나오셔도 무방하고 널널하게 천천히 긴시간으로 마사지를 받고 나와도 됩니다. 방문하는 손님들의 상황에 따라 니즈를 최대한 맞춰 주는 곳이니 부담 없이 이용해도 되겠습니다.

빨간그네 마사지 핵심 특징

장단점

장점으로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상주 하고 있으며, 예약이나 불편 상담도 어렵지 않게 소통 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안내 받은 가격 외에는 추가로 요구하는 것들은 없는 곳이며 시설도 항상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경험 하지 못할 빨간 그네를 타는 서비스는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다만 민망함을 잘 못 참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렵거나 당황 할 수 있는 느낌 입니다. 그네 서비스는 매니저 마다 스킬 숙련도의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너무 신입 한테 서비스를 받는 다면 안받는 것 보다 별로 일 수 있습니다.

혜택

다낭에는 이렇게 유명한 빨간그네를 이용 할 때 할인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번 이용하셨던 재방문 손님은 당연히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다낭의 유명한 마사지 샵 T0P 4 빨간그네, 화월루, 청룡열차, 베안스파 두곳 이상 같이 이용 시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고실장이 혜택 챙겨립니다. 물론 저 고실장에게 예약 문의를 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낭에 와서 마사지 한번 받고 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두 곳 한번에 패키지로 묶어서 알차게 할인 혜택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이용 규칙

빨간 그네 영업 시간은 오후 14:00 이후 부터 이용 가능 합니다. 많은 남성 전용 마사지 업체가 그렇 듯 빨간그네도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 됩니다. 이용 하시기 전에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예약 시간대를 확인 하고 예약을 진행 해야 합니다. 이용 하시기 하루 전이나 이용하기 2~3시간 전에는 미리 예약 하는게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예약 당일 모든 시간대가 예약이 차면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기 때문에 미리 미리 시간 부지런하게 예약 진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낭에는 항상 놀러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어딜가던지 예약은 필수 입니다.

마감 시간은 23시 이므로 늦게 방문 하실 것 같으면 조금더 부지런하게 예약을 진행을 해야 합니다. 마감 시간대로 갈 수록 일하는 매니저들도 많이 퇴근하기 때문에 미리 시간만 예약 하시면 이용 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예약 방법

예약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제 고실장 카톡으로 문의만 주시면 상담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대로 최대한 예약을 잡아 드립니다. 당일 손님이 너무 많아도 어떻게든 예약 해드릴 수 있는 능력도 있으니 늦은 시간이라도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낭의 빨간그네 뿐만아니라 다낭의 다양한 놀거리 같은 내용, 다낭 여행 꿀팁까지 제가 아는 지식에서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문의는 고실장을 찾아주십쇼~!